'소문난 님과 함께' 이용식X김수찬, 저 세상 텐션급으로 웃음 전파! 가슴 따뜻한 힐링 퍼레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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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님과 함께' 이용식X김수찬, 저 세상 텐션급으로 웃음 전파! 가슴 따뜻한 힐링 퍼레이드까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4.29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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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소문난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MBN '소문난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소문난 님과 함께’가 ‘찐라인’의 유쾌한 에너지와 소문난 님들의 가슴 따뜻한 힐링으로 수요일 밤을 장식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의 ‘찐라인’인 ‘뽀식이’ 이용식과 ‘프린수찬’ 김수찬이 깜짝 등장하는 한편, 전남 광양에서 만난 소문난 님들의 사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먼저 광양으로 떠나기 전날 남진은 동생 김준호의 집을 습격해 그의 싱글 라이프를 파헤쳤다. 손수 준비한 밑반찬과 쓰린 속을 풀어줄 복 매운탕까지 준비, 큰 형님다운 따스한 정을 보여줬다. 

남진은 ‘찐라인’ 이용식과 김수찬까지 김준호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용식은 손가락 하나도 엣지있게 다루는 먹방의 정석을 전수하고, 김수찬은 쉴 틈없는 입담을 쏟아내는 등 유쾌한 수다가 이어졌다. 특히 김준호 집에 마련된 노래방에서 ‘찐라인’에 합류하기 위한 ‘준호네 보이스킹’이 개최, 흥 잔치가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전남 광양으로 향한 남진, 김준호, 장영란은 첫 번째 소문난 님인 전통식품 매실 명인 1호 홍쌍리 님을 만났다. 홍쌍리 님은 무릉도원과 같은 절경 속에서 매실액, 매실고추장, 매실된장을 연구하는 매실 명인이었다.

고된 시집살이를 하며 우연히 매실의 기능을 깨우쳐간 이야기부터 생활고에 시달렸던 이야기까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소문난 님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매실 한 상은 야심한 밤 침샘을 자극했다. 

또 삼 남매는 ‘77년 동안 뻥을 쳤다’는 두 번째 소문난 님을 만나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2대째 대를 이어오며 변함없이 지켜온 추억의 맛 ‘뻥튀기’는 삼 남매를 동심으로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만나본 소문난 님은 생모를 찾기 위해 가수가 된 광양의 소문난 가수 김재연 님이었다. 친어머니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자신의 사연이 닿으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삼 남매를 만난 것이다. 

젊은 나이에 하지가 썩어들어가는 병을 앓던 생모가 살기 위해 소문난 님을 낳고, 이런 생모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노래를 하는 기구한 사연은 삼 남매의 눈물을 쏟게 했다. 그럼에도 어머니를 찾겠다는 그의 일념이 안방에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과 그의 든든한 친구들 ‘찐라인’이 전한 유쾌한 에너지와 광양에서 만난 소문난 님들의 가슴 저린 인생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문난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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