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발견된 변이 코로나… 확진자는 여행 기록 없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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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발견된 변이 코로나… 확진자는 여행 기록 없는 20대
  • 박규민 기자
  • 승인 2020.12.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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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박규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세계 1위인 미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재러드 폴리스 미 콜로라도주 주지사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는 콜로라도의 코로나19 변이 첫 사례를 발견했다"면서 "영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변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자가 20대 남성이며 엘버트카운티 지역에서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여행 기록이나 밀접접촉은 없으며 보건 당국이 철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세계 각국이 빗장을 걸었지만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유럽 전역과 아시아를 휩쓴 변이 바이러스는 이날 미국에 이어 중남미에도 상륙했다. 칠레 보건당국은 영국을 방문한 뒤 스페인 마드리드를 거쳐 22일 귀국한 자국 여성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칠레는 20일부터 영국발 직항편 운항을 중단했지만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진 못했다. WP는 “영국에서 시작한 변이 바이러스가 지금까지 최소 17개국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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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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